2005년부터 138명에게 장학금 지원
삼익THK(회장 진영환) 삼익장학회는 최근 대구대 성산홀에서 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 3명을 선발해 ‘제14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는 진영환 삼익THK 회장(삼익장학회 이사장), 최진상 감사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학생들의 학업의지를 격려했다.
삼익장학회는 삼익THK의 창업주인 고(故) 진우석 명예회장의 산업발전에 끼친 공적을 기리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04년 설립됐다.
설립 이후, 삼익장학회는 지금까지 총 13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삼익THK는 직선운동 베어링 생산에 필수적인 연삭설비 개발 등 삼익에 가장 적합한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사내 생산시스템을 고도화 시키는 임무를 수행해 LM시스템을 중심으로 다수의 발명특허와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