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대비 대응체제 가동
산업부,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대비 대응체제 가동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8.07.11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무역대표부가 약 2,000억달러 규모(6,031개 품목)의 對中수입에 대한 10% 추가 관세부과 계획을 발표하면서 무역전쟁이 본격화 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역분쟁 장기화에 대비해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

산업부는 미국의 이번 2,000억달러 추가 관세부과 미국과 중구간의 무역분쟁이 장기화되거나 확산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1단계 조치로서 민관합동 대응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우선 이번 2,000억불 추가 관세부과로 인해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 업종별 파급효과 및 對中투자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산업연구원 및 업종별 협‧단체가 공동으로 분석에 착수했다.

또 코트라‧무역협회 등과 함께 해외 주요 수출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주요 바이어 동향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수출대체선 발굴 등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산업부는 향후 중국의 대응방향 등 미-중간 무역분쟁 전개상황에 따른 시나리오별 대응방안도 마련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