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및 연관 중소기업으로 상시 고용인원 100인 이하
포항테크노파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지역의 철강산업 등 제조업 기술사업화 경쟁력이 요구됨에 따라 '2018년 철강 점프업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철강점프업경쟁력강화사업'은 2018년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위기 제조업체의 신사업 진출 확대 및 생산제품의 다변화로 기업 성장을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기업수요 맞춤형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경북소재 기업 중 철강 및 연관 기업으로 매출액 3백억원, 상시 고용인원 100인 이하의 중소기업으로 업종전환 상용화 지원, 기술지원, 글로벌 사업화를 지원한다.
각 분야별 기업지원금은 업종전환 상용화 지원 600만원, 기술지원 300만원, 글로벌 사업화 지원 300만원이며 기업당 1개 이상 복수 신청이 가능하며 기업당 최대 지원금은 600만원 한도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30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니어기술창업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