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26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8.10.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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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기자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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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 On warrant 다시 감소
*로이터 폴, 2019년 전기동 상승전망

  비철 시장은 글로벌 증시가 5년 만에 최악의 한 주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펼쳤다. LME 창고의 전기동 warrant는 다시 감소하며 13년래 최저를 기록하고 cash-3m 스프레드의 백워데이션이 3년래 최대로 확대되었으나 위축된 투자심리에 가려지며 1%넘게 하락했다. 알루미늄과 니켈은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가까지 후퇴했다.

  로이터 폴은 2019년 전기동 가격이 탄탄한 수급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고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30명의 애널리스트들은 2019년 LME Cash 평균 가격을 $6,699로 전망했다. 이는 목요일 종가대비 7% 높은 수준이지만 7월에 전망했던 로이터 폴에서 6% 하향 조정한 것이다. ABM AMRO의 Senior economist는 현재 전기동 가격은 "메크로적 잡음으로 인해 펀더멘털 상황에 맞는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2019년 전기동 시장에 36,500톤의 공급차질이 발생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공급차질을 전망했던 애널리스트들은 Escondida 광산 노사간의 협상이 예상보다 순조롭게 마감되면서 공급과잉으로 전망을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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