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6달러 상승한 배럴당 56.25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5달러 상승한 배럴당 66.12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4.02달러 급락한 배럴당 64.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국제유가는 감산 참여국의 감산 논의, 미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 생산 증가 전망, 미 원유재고 증가 추정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