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 11월19일 월요일 15~16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2층)에서 개최
한국특수형강 김영진 계장이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진 계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계 정비 전문가로 작업 개선과 설비 표준화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안정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계정비 분야의 후진 양성과 국가 기술력 향상에 이바지해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는 중견기업특별법이 시행(2014.7.22)된 이후 매년 개최하는 중견기업계 최대 행사다. 해당 행사는 중견기업계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11월 셋째 주를 중견기업 주간으로 정함에 따라, 중견기업계 사기를 높이고, 우수 중견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주간 첫 날 주요 행사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