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0달러 상승한 배럴당 56.76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3달러 상승한 배럴당 66.79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32달러 하락한 배럴당 66.1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 감산 지속 가능성, EU-이란 간 갈등,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중 무역 갈등 지속 및 미 원유 시추기수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