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와코교는 12월부터 오사카 지역의 H형강 판매 가격을 톤당 9만엔(소형 기준)으로 인상한다.
현재 일본 내수시장은 9월의 태풍 피해 이후 수요 호황을 보이고 있으며, 출하가 원활한 상황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일본 H형강 재고 상황이 다소 빡빡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물류비, 기타 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돼 H형강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일본 오사카 지역 H형강 가격은 톤당 8만7,000엔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