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갑섭)은 3일 오후 2시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 회의장에서 세풍산단에 입주예정인 광양알루미늄 공장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갑섭 청장을 비롯한 광양경제청 관계자와 광양알루미늄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와 광양지역 환경단체 관계자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광양알루미늄의 입주 추진사항과 환경, 국가경제와 통상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설명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중국인,조선족외)
살기좋은광양에 차이나타운생기는거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