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6달러 하락한 배럴당 52.89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2달러 하락한 배럴당 61.56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1.73달러 하락한 배럴당 59.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국제유가는 미 대통령의 감산 반대, 미 원유재고 증가 추정,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주요 산유국의 감산 합의 기대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