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 제조업체 티엘파이프(대표 이영철)는 지난 28일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기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인 이지필림 이종광 대표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티엘파이프 이영철 대표는 포천시 군내면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티엘파이프 이영철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내면 기업인협의회는 2016년 8월 17일 창립됐으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16개 업체가 모여 경제 동향 및 정보교류 등에 대한 회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