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7달러 상승한 배럴당 47.96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11달러 상승한 배럴당 57.06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2.39달러 상승한 배럴당 55.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 국제유가는 위험자산 투자심리 회복, 이라크 감산 이행 발언, 미 시추기수 감소, 미 달러 약세 등으로 상승했고, 미 석유제품 재고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