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37달러 하락한 배럴당 52.64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6달러 하락한 배럴당 61.63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42달러 하락한 배럴당 62.5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 성장 둔화 우려, 리비아 공급 증가 예상,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사우디의 큰 폭 감산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