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160억원 달성
강관 제조업체 휴스틸(대표 박훈)은 지난해 매출액이 6,025억원을 기록해 지난 2017년 6,905억원 보다 12.8% 감소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 보다 334.5%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181억5,039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1% 줄었다.
회사측은 "관계기업 투자지분 매각 등으로 인한 기타영업손익 증가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