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0달러 하락한 배럴당 56.96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1달러 하락한 배럴당 67.07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74달러 상승한 배럴당 67.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1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증가, 미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사우디의 OPEC에 대한 적극적 감산 독려,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고조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