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4달러 상승한 배럴당 56.66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1달러 상승한 배럴당 66.30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62달러 상승한 배럴당 66.4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 국제유가는 베네수엘라 국영 PDVSA사의 원유수송 차질, 자발적 및 비자발적 공급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OECD의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 전망, 미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