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부회장 김용환) 당진제철소의 제품 출하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대제철측은 지난 15일 오후 토네이도급 돌풍으로 인해 제품 출하장 지붕이 날라가는 피해를 입었지만 제품 출하는 이상 없이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돌풍으로 인한 제품 출하장 내부 및 제품의 피해는 거의 없었으며 제품 납기와 관련 고객사들에게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상황을 파악, 점검 등을 마치고 정상적인 출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