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9달러 하락한 배럴당 63.40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7달러 하락한 배럴당 71.18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22달러 상승한 배럴당 70.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 국제유가는 5월 미국 7개 셰일분지의 원유생산 증가 전망, 러시아의 감산 중단 가능성 제기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미 달러화 약세는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