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75달러 상승한 배럴당 66.30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7달러 상승한 배럴당 74.51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41달러 상승한 배럴당 73.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3일 국제유가는 OPEC의 미온적인 공급대응 방침, 리비아 내 무력충돌 격화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 달러화 강세는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