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글로벌 철강 수요 증가세 둔화 전망
(포스코IR) 글로벌 철강 수요 증가세 둔화 전망
  • 박준모 기자
  • 승인 2019.04.24 11: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경기부양 정책으로 철강재 가격 보합 전망
선진국 철강 수요 미약한 성장 전망

포스코는 중국에서 경기부양 효과로 철강재 가격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세계 수요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정부는 3월 양회에서 감세 및 인프라투자 등 경기 부양책을 발표했다. 증치세율은 16%에서 13%로 인하했으며 철도와 도로 등에 2조6,000억 위안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안화됐고 소비심리도 개선되는 분위기다. 실제 3월 중국 제조업 PMI는 4개월 만에 기준선인 50을 상회하며 반등했다.

이러한 상황에 힘입어 수요 성수기 및 원료가격 강세로 철강재 가격이 소폭 반등 후 보합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올해 철강 세계 수요는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중국 수요는 미국과의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제로성장에서 1%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선진국 수요는 경제 둔화로 미약한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인도와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 수요는 5~7%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