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1달러 하락한 배럴당 65.89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6달러 상승한 배럴당 74.57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10달러 하락한 배럴당 73.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미국과 이란간 갈등 심화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국 원유재고 증가 및 미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