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무역의 중심지 태국 방콕에서 열려
방콕 국제 와이어 및 튜브 산업 박람회(Wire·Tube Southeast Asia 2019)가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동남아시아 태국 방콕에서 총 2박 3일간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Wire Southeast Asia는 1995년에 개최됐으며 아시아 지역의 와이어 및 케이블 산업 내 권위 있는 전시회로 꼽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와이어 및 케이블 가공 장비 및 기계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동시 개최되는 Tube Southeast Asia는 최신 튜브 및 파이프 가공 장비 및 기계와 여러 재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Wire와 Tube가 동시 개최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충분히 발휘될 것이다”고 말했다.
해당 전시회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wire-southeastasia.com)를 참고하거나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34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