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약 102억원 기록
대한제강(대표 오치훈)의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대한제강의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101억7,600만원을 기록해 2018년 1분기의 -5억5,500만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아울러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2,225억2,600만원을 기록해 2018년 1분기의 2,408억7,100만원 대비 -7.6% 감소했다. 다만 대한제강의 2019년 1분기 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16억7,100만원을 기록해 2018년 1분기의 9억1,100만원 대비 1181.1% 증가했으며, 2019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88억8,700만원을 기록해 2018년 1분기의 6억8,900만원 대비 1189.8% 증가했다.
이에 대한제강의 2019년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률은 4.6%를 기록해 2018년 1분기의 -0.2% 대비 4.8%p 증가했다. 또한 대한제강의 2019년 1분기 매출액순이익률은 4%를 기록해 2018년 1분기의 0.3% 대비 3.7%p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