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 전망②) 글로벌 무역전쟁 격화 우려 여전
(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 전망②) 글로벌 무역전쟁 격화 우려 여전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9.05.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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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미 상무부가 화웨이와 70개 계열사를 거래제한기업 명단에 올리는 등 글로벌 무역전쟁 격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의 호조에 힘입어 오늘 미국 주요 주식시장들은 한국시각 01:00 현재 전일 대비 1% 내외 상승폭을 보였다.

지난 주말에는 무역전쟁 긴장을 고조시키고 주중에 들면서 자동차 관세 부과를 연기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가 하면, 하루 지나서 중국 화웨이를 공격하는 등 트럼프의 백악관發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곤란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LME 전반적으로 주석을 제외하고 고루 전일 대비 강세를 기록한 가운데, 중국 최대 알루미늄 제련업체 중 하나인 신화 그룹(Xinfa Group)이 환경 관련 분쟁으로 산시省 소재 연산 280만 톤 규모 알루미나 제련소의 가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알루미늄 가격은 장중 한때 2주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해 선물가격은 7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기동의 경우, 무역협상의 점증하는 악화흐름에 대한 반응은 일단 주춤하면서 매도세는 자제되는 가운데 미약하나마 막연한 타결 기대감에 기댄 매수 유입으로 $6,100선에 올라서는 모습이었다.

금 시장은 이번주 내내 $1,300선 안착 시도가 좌절되는 데 따른 경계‧실망매물로 출발해 글로벌 주식시장 호조와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낙폭을 확대하면서 전일 대비 1% 가까운 낙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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