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철의 날) 이방섭 환영철강공업 노조위원장, 산업포장 수상

(제20회 철의 날) 이방섭 환영철강공업 노조위원장, 산업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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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0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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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형원 기자 h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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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동반성장 원동력 제공

환영철강공업 이방섭 노조위원장이 6월 4일 오전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방섭 위원장은 30여 년간 철강업계에 종사하면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와 장시간 근로제도 개선 및 하청업체와의 상생협력, 합리적인 임금체계 개편 등 철강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영철강공업 이방섭 노조위원장
환영철강공업 이방섭 노조위원장

이 위원장은 환영철강공업 압연공장에서 75만톤, 제강공장에서 80만톤 최대생산량 달성했으며, 수출액 1,800만불 달성의 공적이 있다. 또한 2008년 3조3교대 근무에서 4조3교대 근무로의 전환과, 사내 도급업체의 근로자와 직영 근로자간 불평등을 제거하는데 힘썼다.

아울러 이방섭 위원장은 안전순찰 조합간부 확대, 안전 캠페인 확대, 무재해 기록관리 확대 등에 힘써 산업재해예방 등의 제도 발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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