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91달러 상승한 배럴당 52.59달러,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4달러 상승한 배럴당 61.67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6달러 하락한 배럴당 59.37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對멕시코 관세부과 연기 기대감,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미 원유재고 증가, 미중 무역분쟁 여파는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