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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 ‘Plastic Free' 챌린지 동참
LS니꼬동제련 ‘Plastic Free' 챌린지 동참
  • 방정환 기자
  • 승인 2019.06.11 1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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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사용 절감 캠페인 이어 플라스틱으로 영역 확대

국내 최대 비철금속 제조업체인 LS니꼬동제련(회장 구자홍)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플라스틱 프리(Plastic Free)' 캠페인에 동참한다. 

LS니꼬동제련 도석구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Plastic Free' 캠페인에 동참했다.
LS니꼬동제련 도석구 사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Plastic Free'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처음에는 카페에서 플라스틱 일회용컵 대신 본인이 가져온 텀블러를 이용하는 활동으로 시작되어 장필순, 이승기, 수지, 박태환 등 유명인이 참여했다. 이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기업인들로 영역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LS니꼬동제련은 최근 CEO인 도석구 사장이 S&I 이동열 대표의 지목으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850여 명의 직원들도 캠페인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LS니꼬동제련은 올해 초부터 ‘페이퍼리스 오피스’(인쇄용지 및 일회용품 사용 절감 캠페인)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지난해 대비 월평균 70% 가깝게 인쇄용지 사용을 줄였고 종이컵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이번에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 차원에서 플라스틱으로 영역을 확대한 것인데, 직원들이 개인생활에서도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도록 생활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한편 LS니꼬동제련은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생산공정에 반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동 제련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열 수증기를 이웃 파트너사들에 공급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이 수증기는 기존에 사용하던 벙커C유 대신 정유회사의 발전기를 돌리고 제지회사의 펄프를 건조시켜, 화석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게 도와준다.

버려지는 금속을 고순도 원료로 재활용 하여 동광석을 채굴하는 과정의 자연 훼손과 제련 과정의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플라스틱 프리 캠페인에 동참한 도석구 사장은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LS파트너십을 실천하겠다”고 말하며, 정석기업 원종승 대표와 고려대학교 언론학과 유석훈 교수를 다음 참가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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