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겨냥한 ‘브라질 와이어 튜브 전시회’ 열린다
남미 겨냥한 ‘브라질 와이어 튜브 전시회’ 열린다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9.07.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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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최 · · · 방문객 1만1,000여 명 예상
경제 회복 및 인프라 산업 투자로 브라질 공략 최적기

오는 10월 1~3일까지 총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와이어 사우스아메리카 2019(Wire South America)’와 튜브 파이프 전시회인 ‘터보텍 2019(TUBOTECH)’가 동시 개최된다.

2년 주기로 열리는 두 전시회는 세계 최대 와이어 튜브 전시회인 독일의 ‘Wire’와 ‘Tube’에서 파생된 전시회로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시장의 와이어·튜브 분야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사업 확장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남미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아시아 등 24개국에서 500여 개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에서는 해외 수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관 전문기업 엠에스파이가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 규모는 30,000㎡(약 9,000평)에 달하며 오일, 가스, 자동차, 건설, 광산업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방문객은 1만1,000여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은 지난 2018년 말 정권 교체를 이뤄내면서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궤도에 올라섰다. 이에 더해 최근 몇 년간 오일, 가스, 인프라 등의 분야에서 현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투자가 앞으로도 몇 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원자재가 풍부하며 인프라 산업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브라질의 경우 와이어, 튜브에 대한 수요도 매우 높은 편이다. 전문가들은 “브라질 시장을 공략하려는 세계 많은 기업들에게 지금이 최적기”라고 말한다.
 
2013년에 처음 개최된 와이어 사우스 아메리카는 남미뿐만 아니라 기타 지역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쳐왔다. 여기에는 와이어 제조, 마감 기계, 프로세스 엔지니어링 툴, 자재, 특수와이어/케이블 등이 전시된다.

또한 튜브·파이프 분야를 다루는 터보텍은 올해로 10회를 맞이한다. 터보텍에서는 튜브 제조, 프로세싱, 마감, 원자재, 부속품, 중고 기계 등과 함께 제어계측 기술, 테스트 엔지니어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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