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09달러 상승한 배럴당 57.34달러,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42달러 상승한 배럴당 63.82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42달러 하락한 배럴당 60.62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국제유가는 세계 경기회복 기대 및 미 원유시추기 수 감소 등으로 상승했고 미 달러화 강세 및 미 원유재고의 예상에 못 미치는 감소는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