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부 질문) 박명재 의원, 고로 조업정지 처분 부당 ... 정부 대책 마련 촉구
(대정부 질문) 박명재 의원, 고로 조업정지 처분 부당 ... 정부 대책 마련 촉구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9.07.13 0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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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철강포럼을 이끌고 있는 박명재 의원은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포항제철소 등의 고로 조업정지 처분의 부당성과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박명재 의원은 환경부장관을 상대로 제철소 고로 조업정지 처분과 관련해 최근 2차례 시범측정 결과 배출된 물질의 유해성분이 미미했다는 측정결과를 인용하며 “조업정지 조치가 환경단체나 언론의 단순한 문제제기에 대해 면밀한 분석없이 이루졌다”고 비판했다.

또 “고로 정지로 인한 국가경제적 피해가 막대한 만큼 해당업체․지자체․정부부처가 함께 명확한 법규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환경부는 용광로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신기술 개발과 환경설비 투자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붉은 수돗물 문제와 관련해서 박명재 의원은 “최근 붉은 수돗물 문제는 인천과 서울만의 문제가 아니고 전국 어디에서나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시한폭탄과 같다"며 전국 단위 전수조사와 중앙정부가 적극 나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다.  

이와 더불어 매년 10조씩 10년간 투자해서 전국의 수도관 등 노후화된 인프라를 교체하자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생명안전인프라 뉴딜’제안을 ‘생활SOC 투자가 아니라 생명SOC 투자’라며 다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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