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4달러 상승한 배럴당 56.02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1달러 상승한 배럴당 63.39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18달러 하락한 배럴당 63.03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5일 국제유가는 중동 지역 긴장감 지속, 미 원유재고 감소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사우디의 Petroline 수송능력 확대 계획 소식, 세계 경기침체 우려 지속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