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IR) 미래경쟁력 확보 위한 설비투자 추진

(현대제철 IR) 미래경쟁력 확보 위한 설비투자 추진

  • 철강
  • 승인 2019.07.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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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기자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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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비투자를 진행한다.

우선 내년까지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인천공장 대형압연 설비를 신예화할 계획이다. 이번 설비 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14만톤의 생산능력이 증대되고 극후·고강도 형강의 생산 범위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건축물의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최근의 수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완성차 부품 현지화 대응 및 글로벌 자동차강판 공급 기반 확보를 위해 체코에 핫스탬핑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약 580억원이 투자되는 체코 신규 공장은 오는 2021년 1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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