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스틸 타이어코드 판매 ‘급감’
상반기 스틸 타이어코드 판매 ‘급감’
  • 김희정 기자
  • 승인 2019.08.20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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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수출 모두 줄어

전년 대비 27.4% 감소

지난 상반기 스틸 타이어코드 판매는 국내 출하량과 수출량이 모두 급감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최정우)에 따르면 지난 1~6월 스틸 타이어코드 판매량은 5만8,086톤으로 전년 동기 7만7,857톤 대비 25.4% 감소했다. 이는 2만톤 가까이 떨어진 수치로 대부분이 대부분이 수출 감소분인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국내 판매량은 1만4,900톤으로 전년 동기 1만8,334톤 대비 18.7% 감소했으며 수출량은 4만3,186톤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5만9,523톤 대비 27.4% 감소했다.

아울러 생산량 또한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올해 상반기 생산량은 5만8,707톤으로 전년 동기 7만5,101톤 대비 21.8% 감소했다.

관련 업계는 국내와 중국에서 완성차 판매 감소가 이뤄지며 신차용타이어(OE) 판매가 줄어든 것을 스틸 타이어코드 판매 부진의 배경으로 지목했다. 교체용타이어(RE) 또한 시장 수요 부진과 경쟁 심화로 인해 국내, 유럽, 북미에서 판매가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으나 증가세는 전월 대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스틸 타이어코드 재고는 3만4,343톤으로 전년 동기 3만1,418톤 대비 9.3% 증가했다. 이는 전월 3만1,418톤 대비 1.9%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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