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②)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여전
(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②)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 여전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9.08.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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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협상에 대해 낙관적인 발언을 내놓은 데 이어 협상에 대한 기대감이 고개를 드는 상황이다. 그러나 중국은 이를 부인함에 따라 불확실성은 여전하다.

중국 국무원이 자동차 구매 관련 제재를 줄이거나 없애겠다는 방침을 발표하고, 이탈리아의 연정 구성 및 총리 유임 가능성이 커진 점 역시 긍정적이다. 美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는 전일에 이어 여전히 역전상태를 이어가고 있어 경기침체 공포감은 상존하는 모습이며, 오늘 발표된 경제지표들은 대체로 부진한 편이다.

장중 한때 $5,624.50을 기록하면서 2017년 6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던 Copper는 무역전쟁에 대한 다소의 개선 기미에 힘입으면서 약 0.8% 상승폭을 기록했다. 세계 최대 동제품 제조업체 중 하나인 독일의 Wieland는 오늘 글로벌 경기둔화를 이유로 독일 내 플랜트 한 곳의 작업시간을 내달부터 줄인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Nickel 가격이 아시아 거래시간에 전일 대비 1.3% 오르며 고점 $15,920에 거래되면서, 장중 저점$15,750을 기록한 Tin가격과의 역전이 빚어지기도 했는데, 만약 종가 기준으로 역전된 채 마감된다면 이는 2010년 9월 15일 이후 처음이다.

Gold 가격은 안전자산 투자수요의 지속적 유입흐름이 꾸준히 확인되는 가운데, 캐나다 소재 TD증권은 교착상태인 무역전쟁이 단기간에 해결될 가능성을 매우 낮게 보면서 1차 목표가인 $1,586이 머지않은 장래에 달성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Silver 또한 온스당 18달러선을 올라서면서 2017년 9월 이후 최고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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