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②) 美中 무역전쟁 완화 속 ECB 양적완화
(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②) 美中 무역전쟁 완화 속 ECB 양적완화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9.09.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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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1일부터 2,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의 관세율을 25%에서 30%로 상향하기로 한 계획을 2주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16가지 품목을 대미 추가 관세 부과 대상에서 면제하기로 한 직후에 나온 소식이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분위기가 다소 완화됐다.

이날 ECB는 경기하강에 대응하기 위해 예금금리 인하와 양적완화 재개 카드를 한꺼번에 제시하여 미국의 Fed 금리인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진다.  

Copper는 장 초반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위기감이 완화되자 상승폭을 확대하며 전일 대비 2% 상승한 3M $5,898레벨에 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ECB의 금리 인하 소식이 미달러화의 강세를 야기하여 하락 반전했다. 3M $5,741레벨까지 하락한 이후 다시 저점 매수세가 바닥을 지지하여 $5,860레벨에서 하루를 마감했다.

Aluminum 역시 장 초반의 미중 무역전쟁 분위기 완화 속 강세를 유지하였으나, 차익실현 매물과 ECB의 완화 정책이 잠정적인 미국과의 무역마찰로 이어질 우려로 해석되며 하락 마감했다.

Gold 역시 미중 무역전쟁 분위기 완화 속에 금 가격은 약세를 유지했다. 금은 장중 한때 온스당 $1,492레벨까지 하회했으나, 이후 ECB의 금리 인하 및 완화정책이 투자심리를 자극하여 재차 $1,532레벨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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