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②) 부진한 中 경제지표에 투자심리 악화
(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②) 부진한 中 경제지표에 투자심리 악화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9.09.1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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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중추절’ 휴일에서 복귀한 중국의 경제지표들이 모두 부진하게 발표되고 리커창 총리가 중국 경제가 연 6% 이상의 성장률을 지속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졌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생산시설 피격에 따라 원유 가격이 급등하고 주요국 증시는 하락을 연출했다. 금일부터 시작되는 미 연준의 FOMC 미팅에서 어떠한 소식들이 전해질 지에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비철금속 상품들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기동(Copper)의 경우는 세계 최대 Copper 수요국인 중국의 부진한 경제지표에 따라 수요 부진 불안감이 커지면서 하락폭을 키우며 3M $5,850레벨까지 하락했다. 또한, LME 재고가 약 5,000톤 증가하면서 가격 하락에 영향을 주는 하루였다.

알루미늄(Aluminum)을 비롯한 여타 비철금속들 역시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 및 수요 부진 전망에 1% 이상 하락하며 장을 마무리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생산시설 피격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지면서 금(Gold) 가격은 다시금 온스당 $1,500을 지키며 상승하는 하루였다. 미 연준의 FOMC결과에 따라 미 달러화 움직임에 금 가격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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