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너조합, 제8회 CEO 교류회 개최

파스너조합, 제8회 CEO 교류회 개최

  • 철강
  • 승인 2019.10.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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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희정 기자 hjkim@s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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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회원사, 로봇 기반 운용 신설비 공개

자체 개발한 자동 포장 설비도 소개해

한국파스너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한성)은 지난 27일 신진화스너공업(대표 정한성) 대회의실에서 CEO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는 35명의 조합원들이 참가해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신진화스너공업은 로봇 기반 운용 신설비인 효동기계의 ‘HRBP-543UL’을 공개하면서 향후 시장 공략의 지향점인 정밀성을 나타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자동 포장설비를 소개하며 공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 점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조합은 현재 여의도에 위치한 사무실을 내달부터 광명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 조합 관계자는 “전국 조합원 분포 상황을 반영해 광명으로 사무실을 옮기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새 사무실은 광명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다.
  
한편 조합은 이달 17~18일에 진행되는 ‘파스너 산업과 원소재 산업 간의 협력교류 프로그램’을 공지했으며, 국제 협력 사업으로 진행될 ‘2019년 4지역 파스너협회 교류대회’ 일정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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