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6달러 상승한 배럴당 52.81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6달러 오른 배럴당 58.37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0달러 상승한 배럴당 58.37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 국제유가는 양호한 미국 고용지표 발표, 미국 원유 시추기 수 감소,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고, 사우디 생산력 회복 발언, IMF 총재 발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