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2차 전지 소재사업 성장 지속-NH투자증권
포스코케미칼, 2차 전지 소재사업 성장 지속-NH투자증권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10.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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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7일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3·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1,000원으로 내렸다. 핵심 투자지표인 2차전지소재사업의 성장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의 3·4분기 연결 영엽이익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감소한 279억원으로 추정했다.

변 연구원은 "철강생산관련 소재중 일부 제품의 단가에서 포스코와의 공급가격 계약 갱신 적용이 지연돼 수익성이 악화할 것"이라며 "중국 철강경기 부진, 전기로 가동률 하락으로 침상코크스 가격이 떨어진 것도 자회사 피엠씨텍의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럼에도 변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 주가 하락은 극복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2차전지소재 기업으로 성장하는 포스코케미칼의 투자 매력은 변함없다"며 "철강경기 부진의 영향과 국내 2차전지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하락한 주가는 매수 기회"라고 조언했다.

이어 "2022년에는 포스코케미칼 이익에서 2차전지소재가 차지하는 비중이 54.4%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투자의 시선은 현재가 아닌 2022년 이후를 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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