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4달러 하락한 배럴당 52.59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8달러 오른 배럴당 58.32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1달러 하락한 배럴당 57.72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국제유가(Brent 기준)는 터키의 시리아 공습, 미 달러화 약세 등으로 상승했고, 미 원유재고 증가, EIA의 내년 세계석유수요 증분 하향, 미중 무역협상 관망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