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에 연탄, 쌀, 라면 등 후원
금속가공유 전문기업 범우연합(이사장 김명원)이 지난 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범우연합은 소외된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했다. 특히 연탄봉사를 위해 연탄을 후원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연탄은 10가구에 총 2,000장이 후원됐으며 쌀과 라면도 함께 전달됐다.
앞으로도 범우연합은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