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철강은 16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전달했다.
금강철강 임직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 1,000만원을 울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했다.
금강철강은 지난 2004년부터 급여기부, 연말 성금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시훈 대표는 “연말 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올해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성금이 잘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