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블루밸리 입주기업 임대료 50% 지원
포항블루밸리 입주기업 임대료 50% 지원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0.01.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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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올해 포항블루밸리국가산단 임대 용지에 입주하는 기업에 3년간 임대료의 50%를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국비 378억원을 확보하고 포항블루밸리 내 5,050만㎡ 규모의 임대 용지를 기업에 공급하기로 했다.

다음 달 20만㎡를 분양 공고하고 나머지 30만㎡도 상반기 중에 분양 완료할 계획이다.

포항블루밸리 임대용지는 사업시행자(LH)에게 국비를 지원해 기업에 조성원가 1%(약 5,500원/평)의 저렴한 가격으로 최장 50년간 산업용지를 제공한다.

올해 입주하는 기업에는 포항시에서 3년간 임대료 50%를 지원한다.

지난해 7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자유규제특구로 지정되면서 포스코케미칼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 건립, 실리콘계열 음극활물질 제조사인 뉴테크엘아이비, 배터리팩 제조사인 피엠그로우, 경북 배터리 종합 관리센터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각종 기업지원 제도를 활용해 기업이 투자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2009년부터 2023년까지 포항시 동해면, 장기면, 구룡포읍 일원에 총사업비 7360억을 들여 608만369㎡ 규모로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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