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에스텍, 철강과 합성목재 사업으로 매출 다각화
석영에스텍, 철강과 합성목재 사업으로 매출 다각화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0.01.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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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 제조업부터 철강 유통업까지
합성목재 조달청 우수제품 등록으로 관급 수주 

충남 당진시 소재 석영에스텍(회장 조천석)이 철강 유통사업부터 합성목재 사업으로 매출 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석영에스텍은 농원용강관 제조업에 이어 철강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고내식강판을 활용해 파프리카거터, 수상태양광 등 다양한 수요처에 납품 중이다.

고내식강판은 아연, 마그네슘, 알루미늄 3가지 원소를 합금화해 용융아연도금강판 대비 약 5배 이상의 내식성을 보유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절단면의 내식성(적청)이 매우 우수해 일반 GI, HGI 대체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 석영에스텍은 국내외 철강 제조사와 함께 고내식강판의 시공 및 연구를 이어왔다. 그 결과 다양한 수요처에 접목해 활용하고 있다.

석영에스텍의 샤시보강재 사업

이어 샤시보강재 사업의 경우  LG하우시스에 샤시보강재를 공급해 현재 국내 납품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하반기 신규 샤시보강재 가공설비를 도입해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했다.

기존 설비의 경우 시간당 25m를 가공했지만 신규 설비는 45~50m까지 가공해 생산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석영에스텍이 보유한 샤시보강재 설비인 롤포밍 설비는 전용기 14대, 범용기 7대, 포밍 자동절단기 2대를 보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합성목재 사업은 건축용 친환경 자재로 기존 목재보다 월등한 내구성과 내 오염성, 항 곰팡이, 내 변색성을 갖고 있다. 지난 2016년 11월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해 관급 시장에 진출했고, 국내 우수 생산 설비 운영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엘지하우시스와 단일 OEM 계약해 다양한 합성목재 제품군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석영에스텍은 지난 2006년 설립을 시작으로 2008년 4월 엘지화학(현 엘지하우시스) 창호보강재 공급업체로 등록됐다. 이어 6월에는 당진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철강 제조업을 시작했다. 2010년 2월에는 농원용강관의 KS인증을 획득하고 2011년 농협 계통 공급업체 등록으로 농원용강관 판매를 확대했다. 2016년에는 서울 문래동에 철강사업부와 충북 진천에 외장재사업부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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