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신규제품 개발·판매기반 확대로 ‘수익성 개선’

(현대제철IR) 신규제품 개발·판매기반 확대로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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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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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희정 기자 hjkim@s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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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글로벌 프리미엄 신규제품 개발 및 판매기반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또한 중장기적 ESG 역량 강화에 기반한 기업 신뢰도 제고 및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는 고객 맞춤형 생산 체제 최적화로 글로벌 자동차 경쟁력을 강화하며, 내진 강재 및 해양용 프로젝트 등 고수익 해외시장 판매를 증대할 계획이다. 

실제 회사의 글로벌 제품의 판매비중은 2018년 41%, 2019년 42%로 단계적으로 증가했으며, 2020년은 총 판매량 910만6,000톤에서 43%로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사는 ESG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주력할 계획을 밝혔다. 2019년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가 전년 대비 2등급 상향한 A등급을 획득했으며, 향후에도 등급 상향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비재무적 경영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ESG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DJSI 지수 우수평가 2년 연속 획득 등 대외평판을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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