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한파 대비 설비 점검 및 공공시설 방역 강화

포항제철소, 한파 대비 설비 점검 및 공공시설 방역 강화

  • 철강
  • 승인 2020.02.06 09:21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취약 설비 점검 및 공공시설 방역 및 예방관리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2월 갑작스러운 한파에 대비해 취약설비를 상시 점검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대응 수준을 높이는 등 안전 조업과 방역 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항제철소는 한파에 취약한 윤활유 탱크, 발전기 및 냉각수 보온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일제히 실시해 조업 안전에 힘쓰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포항제철소 내 버스 대합실을 방역하는 모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포항제철소 내 버스 대합실을 방역하는 모습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본사 사옥과 버스 대합실, 통근버스 등에 방역을 강화하고 구내식당, 어린이집, 생활관, 체육시설 등 후생시설에 대한 점검과 관리 수준을 높이는 등 직원 건강과 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