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價, 1,700달러 초반 박스권 흐름
알루미늄價, 1,700달러 초반 박스권 흐름
  • 박종헌 기자
  • 승인 2020.02.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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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금속거래소(LME) 알루미늄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가격은 2월 14일 현물 기준 톤당 1,704.5달러, 3개월물 기준 톤당 1,734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리스크가 알루미늄 시장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번 사태로 중국의 경제적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세계 알루미늄 수요에도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사흘째 둔화되면서 바이러스 확산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 발원지인 우한이 있는 후베이성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12일째 신규 확진자의 증가폭이 둔화했는데, 지난 3일 890명에서 지속 감소해 전날에는 166명으로 100명대를 처음으로 기록했다.

알루미늄(Aluminium)은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에 대한 유럽의 덤핑 여부 조사 및 관세 부과 우려가 높아지면서 하방압력을 받았다. 다만 유로존 국가들의 구매관리지수(PMI)가 지난달 51.3으로 12월의 50.9에서 또다시 상승했다는 소식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독일이 52.9에서 54.2로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2월 LME 알루미늄 평균 가격은 톤당 1,694달러, 3개월물은 톤당 1,720.9달러로 전월 대비 77.8달러, 71.4달러 각각 하락했으며, 조달청 방출가격은 톤당 239만원으로 전일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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