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도 유지용 보강재 성과공유 관련 MOU
파이프퀸(대표 정경인)은 대한석탄공사와 중소기업 육성 및 상생협력에 동참하는 '성과공유제 상생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석탄공사는 강원도 내 중소기업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광산관련 갱도유지용 보강재를 공급 받고, 파이프퀸은 안정적인 판로확보로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중소기업으로 안전한 석탄산업 현장을 위해 연구개발을 꾸준히 수행 하고 있는 업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은 석탄공사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 발전의 기회가 되길 희망하며 석탄공사 또한 원가절감 및 갱도유지의 안전성 확보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MOU을 통해 개발되는 제품들은 품질검사 및 성능검사가 완료돼 제품의 성능이 검증 될 경우 일정기간 구매를 해주는 구매조건부 개발로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