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부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200만원 상당의 SAFE키트 제공
포스코SPS(대표 김학용)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와 지난 21일 '2020년 사회공헌활동' 첫 사업을 실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은 포스코SPS의 첫 사회공헌 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포항시 북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 손소독제·마스크와 같은 위생용품 및 가정간편식으로 200만원 상당의 SAFE키트를 제공했다.
또한 포스코SPS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를 통해 포항시 북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활동하는 멘토 멘티 프로그램, 연말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산타원정대 사업으로 연 1,000만원 상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아동복지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포스코SPS 김학용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을 지원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포스코SPS는 이웃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에서 NGO 브랜드 1위로 선정되어 투명한 후원금 집행을 위한 노력과 브랜드 관리를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