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8달러 상승한 배럴당 37.29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2달러 오른 배럴당 39.79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94달러 상승한 배럴당 39.87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3일 국제유가는 OPEC 감산규모 1개월 연장 소식, 중국의 경기회복 신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OPEC 조기개최 불투명, 미 석유제품 재고 증가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